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르셀로나/2016-17 시즌 (문단 편집) ==== 1차전, 8월 15일. 세비야 FC 0 vs 2 FC 바르셀로나 ==== ||<-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upercopa_de_Espa%C3%B1a_logo_since_2012.png|width=95]][br]'''{{{#000000 Supercopa de España 2016 Final 1st Round }}}''' || ||<-3> '''{{{#ffffff 2016. 08. 15}}}''' || ||<-3> '''{{{#000000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스페인, 세비야)}}}''' || || [[파일:세비야 FC 로고.svg|width=100]][br]'''{{{#cd0a33 세비야 FC}}}''' || {{{+2 ''' 0 : 2 '''}}} ||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width=100]][br]'''{{{#002596 FC 바르셀로나}}}''' || || '''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upercopa_de_Espa%C3%B1a_logo_since_2012.png|width=70]] || ''' 53' 루아스 수아레스 [br] 80' 무니르 엘 하다디 ''' || 15-16시즌에 이어 또다시 바르셀로나와 세비야가 격돌 했다. 바르셀로나는 올림픽 대표로 출전한 [[네이마르]]와 [[하피냐 알칸타라|하피냐]], 부상중인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테어 슈테겐]]과 [[조르디 알바|알바]]를 제외한 베스트 11으로 출격했다. 유벤투스로 이적한 알베스의 빈자리는 [[세르지 로베르토]],네이마르의 빈 자리는 일단 [[아르다 투란]]이 채워넣었다. 의외의 스쿼드라고 한다면 선발 명단의 레프트백에 뤼카 디뉴가 아닌 '''[[제레미 마티유|마티유]]'''가 들어가 있다는 것. 대기명단에는 역시 새로 영입된 [[안드레 고메스]]와 [[데니스 수아레스]], [[사무엘 움티티]] 등 새 선수들이 자리했다. 세비야 역시 이번에 영입된 기요타케 히로시, 아틀레티코의 비에토, 아르헨티나 수비수 가브리엘 메르카도와 UEFA 슈퍼컵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데뷔골을 선보인 프랑코 바스케스 등 새로운 선수들을 보였다. 일단 첫 포문은 전반 5분경 날카로운 패스를 받은 수아레스가 열었지만 리코 골키퍼의 선방. 세비야의 홈경기 답게 초반에는 세비야가 분위기를 가져갔다. 전반 25분 마티유가 허벅지에 햄스트링이 올라오면서 [[뤼카 디뉴]]가 바르셀로나 선수로써의 첫 공식 경기의 데뷔를 치르게 된다. 전반 28분 [[이니에스타]]가 세비야의 수비수와 부딫히며 심한 무릎통증을 느꼇고 잠시 필드 밖으로 나가 조치를 받지만 결국 보험 차원으로 전반 35분 데니스 수아레스와 교체된다. 다행히 교체 직전 심한 부상으로는 보이지 않았기에 이후 일정을 소화하는데 문제는 없을 듯 보인다. 전반전의 전체적 느낌은 양팀 모두 팽팽한 긴장감으로 격렬한 신경전을 벌였다. 세비야가 넓은 활동량과 높은 피지컬로 하드 프레싱을 구사하며 [[루이스 수아레스|수아레스]]나 [[리오넬 메시|메시]]에게 쉽게 슈팅을 내주지 않고 역습하는 등 분위기를 가져갔지만 쉽사리 바르셀로나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고 바르셀로나 역시 날카로운 역습찬스와 유효슈팅 몇번을 보이며 세비야의 골문을 위협했다. 갑자기 일어난 줄부상으로 2장을 교체카드를 일찍 써버렸지만 데뷔전을 치른 뤼카 디뉴 역시 왼쪽 풀백으로써 좋은 모습을 보이며 [[조르디 알바]]의 빈자리를 잘 매꿔주었다. 결국 전반 추가시간을 포함한 48분간은 양팀 모두 일단 아무소득없이 끝이 났다. 후반 시작 3분 만에 루이스 수아레스가 데니스 수아레스의 크로스를 날카롭게 머리로 찔러넣었지만 리코 골키퍼에게 다시 한번 막혔다. 5분 후 데니스 수아레스가 다시 한번 전방으로 찔러주는 날카로운 패스를 투란이 가슴 트래핑으로 루이스 수아레스 앞으로 떨어 뜨려주며 그대로 수아레스가 세비야의 골망을 흔들어 버렸다. 이후 선제 골로 흐름을 탄 바르셀로나는 자신들의 특유의 축구를 구사했고 라키티치와 부스케츠가 중원을 안정시키며 세비야의 수비진과 문전을 위협했다. 후반 20분이 채 지나지 않아 세비야 FC는 교체카드 3장을 전부 사용해 계속해서 위협적인 상황을 연출했지만 공격에서 이렇다할 결정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후반 30분 [[무니르 엘 하다디|무니르]]가 투란과 교체 투입 되며 시즌 첫 출전을 하였고 '''투입 5분만에''' 메시의 중원에서의 킬패스를 받으며 원터치로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켜버렸다!!!!'''[* 이때 한준희 해설위원 曰 "우리 무니르가 달라졌어요." 그리고 나온 말이 메없무왕....] 이후 왼쪽에서 굉장한 발재간과 여유로운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고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며 해설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번째 골이 터진 이후 체력이 방전된 세비야를 상대로 완전히 경기를 가져가며 그대로 '''0 : 2'''로 경기 종료 되었다. 전반전은 상대의 압박전술에 제대로 된 공격을 펼치지 못했지만 후반전에는 수아레스의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 하며 상대의 체력을 이용해 빈공간으로 찔러 넣는 메시의 패스가 돋보였인 경기였다. 무니르의 원샷원킬은 덤. 전반전은 프리시즌의 리버풀 전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지만 다른게 있다면 빌드업의 약점을 선수 개개인의 능력으로 보완하고 후반전은 페이스를 완전히 가져오며 세비야 원정에서 승리했다.~~마티유가 없는게 크지..~~ 새로운 젊은 풀백자원 세르지 로베르토와 뤼카 디뉴의 수비력 역시 상당히 인상 깊었고 후반에 두 번이나 선보인 데니스 수아레스의 환상적인 크로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영입이 성공적이었음을 일각 보여주었다. 지난 시즌 부진했던 아르다 투란 역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이번시즌 다시 한 번 자신의 실력을 입증할 여지가 있음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